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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붙은 수식어가 많았다. 미스틱이 5년 만에 내놓은 여성 솔로 가수. 게다가 앞서 윤종신의 '좋니'에 대한 답가 '좋아'로 데뷔 전부터 음원 차트 1위를 찍은 바 있어 '대형 신인'으로 불리고 있다. 이제 데뷔 100일을 맞은 신인에게는 큰 부담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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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으로 지난 3월 데뷔 앨범의 첫 번째 곡 '멋진 꿈'과 4월 두 번째 곡 '알지도 못하면서'를 통해 특유의 맑고 청량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날 공개하는 'Is Who'는 이번 데뷔 프로젝트의 타이틀이자 세 번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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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신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인 여가수라는 점에 대해 "제가 책임감이 크게 느껴진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한다. 저에게 과분한 시선이 많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좋은 원동력으로 삼고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Is Who'는 다채로운 연주와 리드미컬한 민서의 보컬이 돋보이는 집시풍 노래로, 나의 첫사랑이 누군지 묻는 솔직하고 당돌한 민서의 모습을 담았다. 제휘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 기타리스트 박신원, 키보디스트 DOCSKIM(닥스킴) 등을 비롯해 실력파 연주자들이 참여해 밀도 높은 사운드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그는 "새로운 모습들 다양한 목소리를 보이기 위해 작업 자체가 흥미로웠던 것 같다. 즐겁게 함께 작업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정식 데뷔 전 '좋니' 여자버전 '좋아'로 음원차트 1위와 음악방송 1위에 오른 것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당시 '괴물신인' 수식어를 얻은 바. 민서는 "과분한 수식어다. 좋은 말씀도 많이 들어서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기대해주시는 것에 부응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아'로 1위를 하기 전에 2016년 영화 '아가씨' 엔딩곡을 불렀다. 가인 선배님이랑 불렀고 내가 김태리 선배님 역할이었다. 그 다음엔 월간윤종신 프로젝트에 두 달 연속 참여했고 그 다음이 '좋아'였다. 데뷔 전에 발라드를 주로 보여드렸던 것 같다"면서 "이번 싱글에선 댄스 퍼포먼스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안무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민서는 "안무 팀에서 디테일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가사에 맞는 표정을 연구했다. 거울 보면서 연습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또한 타이트한 의상을 소화한 것에 대해 "처음 의상을 입어봤을 때 기존에 입었던 옷들과 달라 살을 좀 빼려고 노력했다. 이전 활동할 때 보다 많이 빠진 건 아니지만 조금 빠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한편 민서의 신곡 'Is Who'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미디어,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