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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처음 조재현을 만났고, 어느 날 조재현은 대기실 밖에서 연기를 가르쳐주겠다며 A씨를 불러냈다. 친분이나 안면이 없던 터라 이전부터 조재현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느낌만 받았을 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던 A씨는 고마운 마음으로 조재현을 따라나섰다. 조재현은 공사 중인 남자화장실로 A씨를 안내했고, 그 곳에서 성폭행 했다. A씨는 거부 의사를 표했지만 조재현은 A씨의 입을 막고 성폭행을 했고, '좋았지?'라고 묻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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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조재현 측은 "조재현이 A씨를 성폭행한 것이 아니라 합의하에 관계를 한 것이다. A씨의 모친이 계속 협박을 해 7~8000만 원을 A씨에게 송금했는데도 합의를 하자며 합의금을 요구했다. 다만 연예인으로서 송사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 A씨를 고소하지 않은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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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공영방송 여성 스태프B씨, 조재현의 학교 후배인 경성대 출신 C씨 등이 연달아 조재현이 억지로 성추행 및 성폭행을 하려 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은 가중됐다. 결국 조재현은 연기 활동을 중단하는 한편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집행위원장, 경성대 교수직, 수씨어터 등 관련 업무에서 모두 손을 떼고 은퇴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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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