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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그동안 이 레시피는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며 "무수히 연구해보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노하우를 이 자리에서 모두 공개하고 전수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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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눈대중'으로 요리하던 평소와 달리, 정확한 계량 방식을 사용해 제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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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간장게장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간장의 갈색빛을 화려하게 품은 간장게장은 신선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셰프들의 입맛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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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간장 게장의 게딱지를 활용한 계란찜이 공개됐다. 게딱지 안에 창자를 제거한 뒤 구석에 있는 알을 모은 뒤 푼 계란을 담아주고 찜통에 7~8분 쪄내면 게딱지 계란찜 완성.
하지만 김수미의 보리새우 아욱국의 맛을 셰프들이 따라가지 못해 의문을 남겼다. 정확한 계량에 맞춰 함께 만들었는데 맛의 차이가 난 것.
장동민은 "아까 선생님 보니까 아욱을 정말 쥐어 뜯듯이 잡아 당기시더라. 그런 아욱으로 끓이니까 국물이 더 진하고 향이 더 진하게 우러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후 미카엘 셰프는 맥주에 게를 끓인 불가리아식 맥주꽃게를, 여경래 셰프는 두반장을 이용한 중국 가정식 양념게장 계란 볶음을, 최현석 셰프는 간장게장 파스타를 선보였다.
노사연은 "선생님은 요섹녀, 셰프님은 요섹남 같다"고 칭찬했고, 이를 들은 장동민은 "우리 선생님은 욕섹녀다. 욕할 때 섹시한 여자"라고 말해 김수미의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