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세스 후랭코프가 깔끔한 투구로 시즌 11승 요건을 갖췄다.
후랭코프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안타(1홈런) 7탈삼진 1실점했다.
3회까지 안타 하나만 허용하며 무실점 피칭을 했던 후랭코프는 3-0으로 앞서던 4회 2사 후 박병호에게 솔로포를 내주며 첫 실점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실점은 없었다. 5회도 실점없이 끝낸 후랭코프는 6회 1사후 이택근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고 김하성은 좌익수 직선타로 잡았지만 박병호에게 자동 고의4구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고종욱을 2루 뜬공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온 후랭코프는 7회 박치국으로 교체됐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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