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훈남정음'에게 '월드컵 특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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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이재윤 극본, 김유진 연출) 15회와 16회는 전국기준 3.3%와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5%, 3.6%)보다는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훈남정음'의 성적표는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다. 월드컵 중계의 여파로 타 방송사의 드라마들이 결방한 상황에서의 기록이기 때문. 특히 지난 주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KBS2 '슈츠'가 종영한 이후의 첫 방송이었지만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굴욕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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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BC '이리와 안아줘'는 결방됐고 포르두갈 대 모로코전이 방송됐다. 시청률은 평균 7.1%였다. KBS2에서도 같은 경기가 중계됐으며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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