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 강수지가 김국진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결혼 후 방배동 복층 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한 김국진과 강수지는 결혼 생활이 어떠냐고 묻는 질문에 "둘만 있는 것도 좋지만, 할아버지와 비비아나가 함께 지내니 더 좋은 것 같다. 정서적으로 참 좋은 것 같다"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재, 강수지의 아버지와 딸 비비아나는 복층 빌라의 아래층에서,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위층에서 거주하고 있다.
강수지 역시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것 같더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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