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윤규진이 인생투를 펼치며 시즌 2승(3패) 요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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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은 2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올 시즌 최다 투구수인 112개를 기록한 윤규진은 6회 박민우에게 맞은 좌전안타가 이날 유일한 안타였다. 득점권에는 주자를 내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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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윤규진은 3회에도 볼넷 하나를 제외하고는 세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4회와 5회도 안타 하나 맞지 않고 끝낸 윤규진은 6회 2사 후 박민우에게 이날 첫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노진혁을 5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윤규진은 NC의 중심타자 나성범을 4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재비어 스크럭스와 권희동을 연속 범타처리하며 손쉽게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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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02개를 던진 8회에도 윤규진은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NC타자들은 윤규진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다. 최준석과 김성욱을 삼진으로 솎아냈고 윤수강에게는 투수 인플라이 타구를 유도해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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