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송광민의 3안타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반면 NC 타자들은 한화 선발 윤규진에게 안타 하나만 뽑아내는 빈타에 허덕이며 패했다.
한화는 2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5대0으로 승리했다.
21일 청주 LG 트윈스전에서 끝내기 스리런홈런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던 송광민은 이날도 3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6회 선제 솔로포로 리드를 가져온 송광민은 8회에도 적시 2루타를 때렸다. 한화는 이날 8회에만 4점을 뽑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송광민은 "어제 경기 후 피곤했지만 최근 타격감이 안좋아 스트레스 받았었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마음을 편하게 먹으니 타격감이 좋아졌다"며 "팀이 힘든 상황에서도 이용규 정우람 송은범 등 베테랑 선수들이 한번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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