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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정규 10집 '자우림'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2013년 9집 '굿바이 그리프(Goodbye, grief)'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집대성, 타이틀을 '자우림'으로 붙였다는 점도 주목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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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멤버들은 "엄청 떨린다. 셀프 타이틀 이야기가 나오니까 자연스럽게 '자우림'으로 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어떻게 보면 자신감이다. 정규 10집과 연관성이 있기도 했다. 9의 다음보다는 제로라는 생각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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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는 "저희가 꾸준히 작업해왔던 주제들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앨범에도 '낙화', '나사', '디어 마더', '광야' 등과 통하는 곡들이 있다. 보통 우리는 '1등을 하면 대학에 갈 수 있고 연봉을 많이 받을 수 있고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과정은 중요하지 않으니 다른 애들을 밟아서라도 승리해라'는 교육을 주입당하지 않나. 사회에서도 그 사람의 가치를 성과만으로 판단하고 말이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승자기 되지 못하고 밟히는 입장이 된다. 조직은 이윤을 추구해야 하고 경제도 성장해야겠지만 그것만 중요하다는 건 틀렸다고 생각해 곡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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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