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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성남을 피해 옥탑방으로 온 지영은 아기를 방안에 눕혀서 달래고는 이내 어머니 영란(홍영란 분)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성남에게 왜 알려줬느냐고 따졌다. 심지어 아기를 넘기라는 영란을 향해 그녀는 모녀의 정을 끊을 각오도 하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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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후반부에 이르러 경신은 영란을 찾아가 자신이 아기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병원을 찾아가 다시한번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어 혜림(문보령 분)에게는 오진을 했다며 버럭 화를 내던 그녀는 현준에게는 아기가 태어나긴 했지만, 이혼 결심에는 변함없다는 단호함을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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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이다. 19회는 25일 오전 8시 40분부터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