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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의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크로아티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0대3 완패했다. 1차전 아이슬란드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던 아르헨티나. 조별리그 2경기에서 1무1패에 그치며 16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짐을 싼 것은 2002년 한-일월드컵이 마지막이다. 이후 치른 세 차례 대회에서는 준우승(2014년)과 8강(2006, 2010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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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 영국 언론 BBC의 평가는 냉정했다. BBC는 22일 '플랜B가 없다'고 딱 잘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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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르헨티나의 제1 옵션은 메시였다. 이는 모두가 알고 있었다. 크로아티아의 만주키치는 "메시는 상대 입장에서 매우 막기 어려운 선수다. 이번 승리는 메시가 공을 못잡게 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메시는 크로아티아전에서 상대의 수비에 막혀 유효 슈팅 0개라는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그렇다면 아르헨티나에는 메시 이외에 해결사가 없는 것일까. 이번 대회에는 세르히오 아게로, 앙헬 디 마리아 파울로 디발라 등 최상급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하지만 이들의 활약은 매우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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