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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수(정지훈)와 유시준은 스케치에 등장한 부모님을 살해했던 강도식(이상홍)을 만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강동수가 집을 살피던 중 의문의 남성의 인기척이 들렸고 유시준은 그를 쫓았지만 놓치고 말았다. 그 과정에서 유시준은 팔에 상처를 입었고 이는 유시현의 스케치 속 납치당한 남성의 팔 상처와 일치했다. 그러나 유시준은 상처를 보고 놀란 강동수에게 "전 알 수 있어요. 전 절대 안 죽습니다"라며 팔의 흉터를 동생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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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도진 역시 장태준의 정체를 알게 됐다. 장태준이 김도진에게 "진실을 말해주지. 나에겐 미래를 보는 능력이 없어"라고 직접 밝힌 것. 이에 김도진은 당황하며 "누굽니까? 당신 뒤에 있는 그 사람. 또 그 사람의 진짜 목적은 뭡니까?"라고 물었고, 장태준은 "직접 만나서 물어보지. 그전에 해결해야 할 일이 있어. 오늘 밤까진 어떤 의문도 품지 말고 지시를 따라. 할 수 있겠나?"라고 제의했다. 도진은 이를 받아들여 유시준과 강도식을 납치했고 장태준은 유시현에게 전화를 걸어 "유진규 기자의 수첩, 그쪽에서 가지고 있지? 유검사와 교환하는 걸로 하지"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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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현은 결국 아버지의 수첩을 넘겼고 목표를 달성한 김도진에게 장태준은 "그 분의 얼굴을 보고나면 이젠 정말 돌이킬 수 없어. 괜찮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면 함께 가는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 그 정도는 알아야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런 김도진 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유시준이었다. 김도진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을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적 반전이었다. 납치사건 역시 김도진을 시험하기 위해 꾸민 유시준의 계획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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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