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콘이 '레전드 예능 패러디'를 통해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자체제작 아이콘TV' 10회에서는 동혁이 메인 PD를 맡은 '레전드 예능 패러디' 편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예능 프로그램을 완벽히 되살리며 재미를 선사했다.
동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옛날에 재미있었던 예능들을 다시 살려보고 싶다. 아이콘을 제외한 세트, 벌칙, 의상 등 나머지 것들은 그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첫 코너는 댄스 신고식이었다. 윤형은 가장 먼저 앞으로 나와 춤을 추며 분위기를 휘어잡았고, 비아이는 복고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시간이 갈수록 과거 유행했던 춤을 추며 추억을 소환했다.
아이콘은 댄스 신고식을 마친 후 '상상플러스-세대공감 올드&뉴' 패러디에 나섰다. 이 코너에는 당시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최송현이 출연해 힘을 보탰다. 멤버들은 당시 유행했던 '나나나' 송을 부르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아이콘은 '10대의 70%가 모르는 어른들의 단어' 문제를 풀었다. 10대들은 이 단어에 대해 '운동을 했는데도 말랐다' '너 명치 때린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감을 잡지 못한 채 연달아 오답을 말한 끝에 결국 정답인 '야멸치다'를 맞혔다.
옛날 교복으로 옷을 갈아입은 아이콘은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를 패러디했다. 동혁이 손수 녹음한 '상어 가족'을 들은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높은 난이도에 당황했고, 첫 시도부터 실수를 연발했다. 아이콘은 팀워크를 다지며 10번 시도 만에 '상어 가족'을 모두 이어 부르는 데 성공했다.
'웃지마 사우나'에는 '거성' 박명수가 출연했다. 첫 등장부터 호통을 친 박명수는 "스타가 왔으면 박수를 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바비와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이 얼마 전에 폐지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며 호흡을 맞췄다. 박명수는 "내년이면 50세인데, 그렇게 안 보이지?"라고 물었고, 찬우는 "더 (들어) 보인다"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콘은 '박명수를 이겨라' 게임을 진행했다. 바비는 박명수와 '토마토' 한 단어씩 주고받아야 하는 '토마토' 게임을 했다. 바비는 래퍼 답게 점차 빨라지는 속도에도 가뿐히 박명수를 이겼다.
하지만 진환, 준회는 '음끌기' '수박 빨리 먹기' 게임에서 패배했다. 박명수는 '수박 빨리 먹기' 게임에서 준회를 견제하기 위해 가발을 벗는 열정을 드러내며 아이콘에게 예능감을 전수했다.
박명수는 "아이콘이 이렇게 예능감이 뛰어난지 몰랐다. 여러분의 서포터즈로 뒤에서 계속 응원하겠다"고 아이콘과 '웃지마 사우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자체제작 아이콘TV"에서는 '레전드 예능 패러디' 외에도 달콤한 휴일을 보내는 아이콘의 일상이 공개됐다. 동혁과 바비는 특히 그동안 작업한 자작곡 일부를 들려주며 기대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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