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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효섭 3남매는 갑작스럽게 집으로 들어온 이미연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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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미연은 "들었지? 난 네 아빠가 하도 간절히 부탁해서 할 수 없이 들어준 것이다"라고 대응했다. 그러면서 "나는 자녀들 축복 속 결혼하고 싶다. 동거는 그 시작이다"라며 "너희들하고 정도 쌓고 싶다. 우리 결정 좀 존중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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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태(이상우 분)는 적극적으로 박유하(한지혜 분)에게 다가갔다. 유하의 집에 찾아가고 효섭과 미연의 사이를 적극 응원하는 등 유하의 가족들에게 살갑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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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태는 어쩔 수 없이 선자리에 나갔다. 은태가 진짜 선 자리에 나간걸 안 유하는 질투심에 불타올라 은태에게 "지금 어디냐. 거기 서라. 선 같은거 보지 말아라"면서 전화를 걸었다. 결국 은태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서 선 자리 나갈수 없다"고 말한 뒤 유하에게로 향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이후 미연은 "내가 증여한 주식 다 팔아서, 그 많은 돈 어디에 쓰려고 했냐"고 물었고, 문식은 "아버지 채권자들에게 갚아야 할 돈이다. 채권자들이 아버지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부탁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연은 "내 돈으로 아버지를 한국으로 부른다고? 그건 지금 내 남자 박효섭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너에게는 최고의 아버지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비열한 전 남편일 뿐이다"라고 매섭게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