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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세완은 재형과 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재형에 자신이 뭔가를 잘못한 건지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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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세완은 자신의 얘기가 재미가 없어 집중을 하지 못했다고 오해를 하곤 혼자 집에 가겠다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렇듯 재형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혼자 짐작하고 토라져 자리를 피하는 모습은 연애 바보 그 자체여서 귀여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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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문식이 박세완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연(장미희 분)과 싸운 이후, 집에도 들어가지 않던 문식이 의지할 사람으로 박세완을 떠올리고 집 앞까지 찾아온 것. 오직 재형밖에 모르는 박세완은 이를 무시하곤 곧바로 지나치는 냉정함을 보이는 듯 했지만 신경이 쓰인 나머지 밖으로 나와 위로를 건넸다. 이런 따뜻한 행동에 문식이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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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