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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는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이어졌다. '무법변호사' 14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1%, 최고 8.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평균 3.8%, 최고 4.6%를 기록했다. 이에 가구와 타깃 모두 각각 케이블-종편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전국 가구 기준/유료플랫폼/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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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차문숙의 가식적인 위선이 정점을 찍으며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했다. 남순자(염혜란 분)에게 자신의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고 발뺌하는 차문숙의 뻔뻔한 태도가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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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격으로 차문숙이 "남여사가 다 했지. 내가 한 게 뭐가 있어? 남여사 내가 두렵지 않아? 내가 남여사한 일 다 알고 있는데?"라며 소름 끼치는 두 얼굴을 드러내 남순자의 몰락을 예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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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소식을 들은 차문숙이 무법 로펌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차문숙은 "이 기성의 심판자는 나야, 너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고 있는 거 정말 모르겠어"라며 오만한 경고를 날렸고 이에 봉상필은 "이제 곧 그 바위가 갈라질 테니까"라며 맞받아치는 등 스파크 튀기는 두 사람의 팽팽한 기 싸움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 사이 안오주는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몬 봉상필-차문숙을 무너뜨리기 위해 최후통첩에 나섰다. 그런 그가 마지막 표적으로 삼은 이는 하재이. 특히 엔딩에서 안오주의 파렴치한 악행에 분노에 휩싸인 봉상필과 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안오주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강탈했다. 과연 봉상필이 하재이를 구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발악하는 안오주의 계략은 어떻게 될지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예측불허 전개와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이 맴돌며 다음 회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무법변호사' 14회 방송 후 각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각 캐릭터마다 개성 넘침! 연기력 대박", "심장 떨려. 다음 주 어떻게 기다리나요", "올해 최고의 드라마", "어제 이어 오늘은 더 사이다! 봉상필 재판장에서 멋짐 뿜뿜", "차문숙-안오주 시원하게 날려주세요 봉변-하변!"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일 밤 9시 '무법변호사'가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