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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기 전에는 9경기에 2승5패-6,49를 기록했다 . 하지만 올라오고 나선 3경기에서 1승무패-3.26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7이닝 6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올 시즌 최고의 역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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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잘랐다. 이유가 따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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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생활은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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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도 있었을 것 같은데.
-몸이 아프다는 루머도 있다.
아프지 않다. 원래 아픈데 없이 건강했다.(이 질문에서 NC 관계자는 "베렛의 계약 변경은 통증 때문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베렛의 팔꿈치 구조가 일반적인 경우와 다른 부분이 있어서였다. 본인은 그 상태로 계속 야구를 해왔고 그래서 자신있게 계약도 변경했으며 현재도 통증없이 잘 던지고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계약 변경 당시는 어땠나.
계약 관련은 내 에이전트와 구단 프런트가 알아서 하는 것이다. 나는 야구에만 집중하면 된다.
-최근 좋은 모습이 좋다.
한국타자들의 성향을 파악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타자들을 많이 알아가고 있다.
-시즌 초 마운드에서 내려와 더그아웃에서 노트에 적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당시는 배워나가는 단계라 타자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적었다. 지금은 노트에 의존하지 않고 있다. 기억나는 타자도 많고 마운드에 올라가서는 포수와 대화하면서 풀어나간다.
-현재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타자가 누구인가.
많지만 두산 베어스 포수(양의지)와 한화 이글스 3루수(송광민)에게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모든 타자들에게 범타를 유도하는게 내 목적이고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올 시즌 목표가 있다면.
시즌은 길다. 최선을 다하고 싶고 팀에게 도움되는 투수되고 싶다. 팀 성적이 그렇게 좋지 못하기 때문에 위닝시리즈를 매번 가져가게 만들고 싶다. 팀에 도움을 주는 투수가 되고 싶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