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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회에서는 법과 판사의 한계를 체감한 박차오름과 임바른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기 있게 목소리를 낸 내부고발자를 향한 차가운 시선과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현실을 냉철한 통찰력으로 짚어낸 '미스 함무라비'는 더 짙어진 공감으로 2막을 열었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미스 함무라비'만의 하이퍼리얼리즘에 시청자들은 함께 분노하고 공감했다. 하지만 좌절과 무력감에서 멈추지 않고 다시 '박차 오르는' 박차오름과 곁에서 지지하고 힘을 돋우는 임바른, 한세상(성동일 분), 오정인(박현정 분)의 모습까지 담아내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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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벽에 부딪혔던 '청춘 판사즈' 박차오름과 임바른은 오늘(26일) 방송되는 11회에서 본드 소년 사건을 맡게 된다. 법적인 처벌보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시급한 상황에서 본드 소년 문제를 해결하려 동분서주하는 박차오름과 임바른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현실 앞에 주저앉지 않고 한층 성숙해진 박차오름과 임바른의 활약이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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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11회는 오늘(26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