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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지난 1년 동안 한 번도 매출차트 1위를 내주지 않으며 왕좌를 지켰다. 기존 리니지의 계승과 구현을 목표로 출시된 리니지M은 출시되자마자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제 독자 서비스와 함께 원작에 없던 '총사' 캐릭터 업데이트로 다시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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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의 이용자층은 주로 올드 게이머들이 몰렸다. 과거 리니지를 즐겼다가 지금은 게임을 떠난 유저, 아직까지도 리니지를 즐기고 있는 모두가 리니지M에 뛰어들었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뛰어넘는 성과를 모바일에서 거두며 성공적인 플랫폼 전환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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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큰 인기를 얻었지만 여전히 풀어야할 난제들은 쌓여 있다. 최신 게임과 비교했을때 다소 부족한 편의성부터 인기서버에 집중된 인구 문제, 과금없이 진입하기 어려운 게임, 해킹, 젊은 세대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게임성 등은 앞으로 엔씨소프트와 리니지M이 꾸준히 풀고 고민해야할 과제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니지M의 왕좌는 향후 1~2년간 굳건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는 기존 팬들과 4050 남성세대의 두둑한 지갑의 힘이 강력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최근 모바일 MMORPG가 리니지M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형태로 이어지고 있어 이러한 흐름이 변하지 않는 한 리니지M의 인기는 꾸준할 것이 분명하다.
이번 1주년을 전후해 진행된 업데이트는 리니지M의 미래 방향성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직업, 콘텐츠들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하드코어한 게임성을 낮추고 라이트 유저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과연 리니지M이 서비스 2년에 접어들며 독자 서비스 방향성, 기존에 없었던 콘텐츠 등으로 한국의 대표 모바일게임으로 굳건한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게임인사이트 김도아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