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방부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총 26일 간의 병가를 냈다. 일부 기사에 보도된 6월 18일부터 28일까지는 군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이 기간은 병가에 해당되지 않는다. 문제가 된 병실 얘기를 하자면 애초 301호실에 있었다가 대령실로 옮겼다고 했는데 애초에 지드래곤은 301호실에 있던 적이 없다. 일부 언론에서 공개한 파일은 2002년 버전이다. 예를 들어 보도에서는 천장이 뚫려있는, 선풍기가 돌아가는 병실이라고 했는데 이미 중앙난방설비, 즉 에어콘이 설치된 상태다. 양주군병원은 2002년 이후 리모델링 되어 파일이 변경된 상황이다. 리모델링 이후 대령실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군인권센터 또한 지드래곤 특혜 의혹과 관련한 논평을 발표했다. 해당 논평을 통해 군인권센터 측은 "지드래곤은 총 20일의 병가를 두 차례에 걸쳐 사용해 사용해 민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재활 등을 위해 국군 양주병원에 입원했다. 이는 민간 진료와 복귀 후 재활 치료를 위한 입원 등의 통상적인 과정으로 보인다"며 "논란이된 대령실 입원과 관련해서는 과장된 내용이 있다. 양주병원에 대령실은 없으며 3층에 있는 1인실은 VIP실과 1인실 두 개다. 권 씨가 사용하고 있는 병실은 일반 1인실로 TV가 없는 작은 방"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양주병원 관계자 또한 "특혜는 아니다. 그 외에 권 사병의 근황 등에 대해 할 말은 없다"고 일축했다.
Advertisement
결국 지드래곤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군도, 병원 측도 "특혜없음"이라는 입장이다. 심지어 국방부 측은 지드래곤과 관련한 특혜가 없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추가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렇게 모두가 '특혜없음'이라는 증거를 내밀고 있는 마당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모두가 'No'라고 외칠 때 'YES'라고 답하는 것이 옳은 일일지 한번 더 되짚어 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