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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한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12회에서는 여주인공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인해 뮤지컬 '연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제작 과정이 암초를 겪는 가운데, 제작자 이도하(이상윤)와 감독 조재유(김동준)의 팽팽한 기 싸움과 스태프들의 고충이 드러나 흥미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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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재유는 이도하와 다시 만난 자리에서 "제 의견 못 받으시겠다면 이 작품, 제가 가지고 나가겠습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낸 터. 이에 이도하는 회의실에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을 불러 모은 채 제작 백지화 입장을 밝힌 후, "준비하던 작품으로 조재유 감독과 함께해도 좋고, MK가 만들 새 작품에 참여하셔도 좋다"라고 발표했다. 두 남자의 기 싸움이 재차 점화되자, 최미카는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 일정도 없이 연습하고 기다린 여기 있는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 그 시간, 열정. 모두 생각하고 내리신 결정인가요?"라고 일침을 가해,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진 을(乙)들의 현실을 대변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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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성희(한승연)와 최위진(김로운)이 모두 '하룻밤 실수'를 기억한다고 인정하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당당하게, 내가 한 일 남자답게 책임질게"라고 이야기하는 최위진에게 전성희가 "연하에, 무직에, 친구 동생. 너라면 어떨 것 같아?"라고 거절 의사를 보여, 두 사람의 좌충우돌 '연상연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13회는 오는 7월 2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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