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승준이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까지 하반기 열일행보를 펼친다.
27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이승준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합류를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에 이승준은 극중 유진우의 투자회사 경영전략 이사 박선호 역으로 분한다. 진우의 대학 선배로 누구보다 그를 잘 제어하고 케어할 만큼 각별한 사이. 극의 무게감과 긴장감을 적절히 이끄는 가운데 현빈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2012년도 tvN '나인: 아홉 범의 시간여행'에 출연해 연을 맺은 송재정 작가와의 재회로 눈길을 끈다. 내달 7일 첫방송 되는 tvN '미스터 션샤인' 역시 '태양의 후예'에 이어 또 한번 당시 연출, 제작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배우로서 이승준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얼마나 두터운 지 다시금 입증하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1871년 신미양요 당시를 시대적 배경으로 전개되는 극 중 조선 제 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제 1대 황제 고종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7월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11월 방송 예정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까지 하반기 기대작에 연이어 출연을 예고하며 명품 배우로서 입지를 또 한번 증명해 낼 배우 이승준의 열일 행보가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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