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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은 바르게 흘러가지 않는 일들에 한탄하며 괴로워하는 오름(고아라)에게 "네가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날 이용해. 내겐 내 노력 없이 물려받은 거대한 부와 힘이 있어"라며 그녀를 흔들고 '그 힘으로 뭘 할 수 있는 거냐'라는 물음에 "정의 또는 복수"라는 적극적인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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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의 환한 웃음과 친절한 모습 뒤에 감춰둔 악한 내면은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을 걱정하는 오름을 위해 해외 빈민촌 공연 참가를 제안하며, 오름과 함께 비행기에 오를 때 여실히 드러났다. 그는 곤란해하는 승무원을 무시하거나, 승객들을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진상 취급한 것은 물론 그들을 향해 "미개하다, 이기적이고 찌질하다, 역시 헬조선이다" 등의 표현들을 서슴없이 하며 그동안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포장해왔던 자신의 오만한 내면을 보여,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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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이태성이 검은 속내를 드러내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민용준의 또 다른 이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JTBC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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