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수미가 전국에 '김치'로 배푼 사연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다. 김수미는 최근 tvN '수미네 반찬'을 통해 남다른 손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한다"는 김수미는 화려한 시스루 스타일과 모자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김수미는 환영하는 청취자들에게 "섹시하잖아. 평소 스타일이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음식 만들어 주는 예쁜 누나'로 불리는 김수미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에 대해 "김치도 많이 해야 맛있다"라며 "나는 김치 거리만 보면 눈에서 광채가 난다. 식구가 세 식구라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태풍 '매미' 때 한 방송 인터뷰에서 할머니가 '라면만 보내지 말고 김치도 보내라'는 말을 듣고 그 다음날 바로 한 트럭에 싣고 내려가 거제 시장님을 드렸다"며 "그 다음날 부산 시장님이 전화와서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남은 거 다드렸다"는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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