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투수 김명신과 박성환이 시즌 도중 군 입대를 한다.
두산은 29일 "김명신과 박성환이 오는 7월 2일 군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두 선수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다할 것"이라 밝혔다.
2017년도 2차 2라운드 신인인 김명신은 지난해 1군 무대에서 39경기 등판해 3승1패5홀드 평균자책점 4.37의 성적을 남겼다.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주요 핵심 불펜 요원 중 한명이었지만, 올해 호주 1차 스프링캠프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귀국했다.
그리고 지난 4월 3일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에 돌입했다. 사회 복무 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친 후 1군 무대에서 다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함께 입대하는 박성환도 김명신과 같은 2017년도 신인이다. 좌완 투수로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뛰었지만, 올해 4월 4일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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