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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과 서현은 MBC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연출 장준호/제작 실크우드, 윌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첩의 아들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매너라고는 밥 말아먹은 W그룹 총수의 아들이자 '시간을 멈추고 싶은 남자' 천수호 역, 소녀가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밝고 긍정적인 셰프 지망생이자 '멈춰진 시간 속에 홀로 남겨진 여자' 설지현 역을 맡아, 극과 극 캐릭터 열연을 펼치며 수목 안방극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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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정현이 어둠이 깔린 밤, 서현의 손 상처를 직접 치료해주는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수호가 약상자를 꺼내와 지현의 곁에 선 채로 밴드를 꺼내 조심스럽게 붙여주는 장면. 수호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지현은 의자에 앉아 어쩔 줄 몰라 하며 수호의 치료를 얌전히 받고 있다. 지현은 왜 상처를 입게 되었는지, 이후 수호와 지현에게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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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촬영에 들어가자 김정현은 무심한 표정을 한 채 까칠한 말을 내뱉으면서도 실제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 수호를, 서현은 그동안 봐왔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수호의 모습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지현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어딘지 모르게 절절한 분위기가 감도는 수호와 지현의 연기에 스태프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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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수목드라마 '시간' 5, 6회분은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