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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체구의 두아르테(1m74·68㎏)는 뛰어난 두뇌 플레이와 드리블, 스피드가 장점이다. 풋살 선수 출신으로 개인기가 좋고, 양발을 모두 사용해 좌우 측면 공격뿐 아니라, 처진 공격수와 스트라이커까지 소화 가능하다. 득점력과 연계능력 등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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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 진출 팀으로 광주를 선택한 두아르테의 결정에는 한국 동료들의 역할이 컸다. 두아르테는 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김현솔과 2014년 아틀레티쿠 소로카바(상파울루주 2부)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2016년에는 경남의 특급 골잡이인 말컹(이투아누 브라질 세리에D)과 공격 라인을 구축하기도 했다.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된 펠리페와는 최근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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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관계자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국내 선수 뿐 아니라 브라질 출신 공격수가 둘이나 보강됐다. 광주는 리그 득점 1위인 나상호 없이 한 달 이상 버텨야 한다. 두아르테가 그 역할을 대신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