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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스포코리아는 "이청용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 연봉은 그 다음 문제다"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유럽 몇몇 구단과 접촉하고 있다. 8월 중순까지는 결정이 날 것 같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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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측은 지난달 K리그 여름 이적시장 때 국내 유턴을 타진했다. 강원FC 등 K리그1(1부) 2~3팀이 이청용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연봉 등에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용은 마지막으로 유럽리그서 한 번 더 도전을 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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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청용은 2011년 7월 30일 뉴포트카운티(4부)와의 프리시즌 매치서 상대 수비수 톰 밀러의 비신사적 태클에 다리를 크게 다치면서 9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맞았다. 이후 이청용은 부상을 딛고 재활 끝에 돌아왔지만 일이 생각 처럼 잘 풀리지 않았다. 이청용은 2014~2015시즌 중반 풀럼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시즌을 거듭할수록 소속팀에서 존재감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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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의 이제 나이 만 30세다. 축구를 알고 할 한창 나이다. 그가 유럽리그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소속팀을 찾지 못한다면 한국 축구 입장에선 큰 손실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청용 입장에서도 선수 커리어의 후반부를 잘 마무리 하기 위해선 이번 이적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