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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으로 일군 승리였다. 이날 NC는 홈런 4방으로 낸 6점을 포함해 9득점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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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홈런은 극적인 역전 투런포였다. 적시타 2개로 3-3 동점을 만든 3회 2사 3루에서 타석에 선 스크럭스는 백정현의 4구 137㎞ 패스트볼을 받아쳤고 2점홈런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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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도 홈런이었다. 9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이 나왔다. 팀 간판타자 나성범은 삼성 네번째 투수 박근홍을 공략해 점수차를 벌리는 시즌 16호 솔로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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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NC는 답답한 타선으로 인해 고전했다. 3할 타자가 나성범 혼자였고 타선 응집력이 극도로 좋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여왔다. 장타력도 떨어졌다. 이날 전까지 NC의 팀 홈런은 83개로 꼴찌다.1위 SK 와이번스(165개)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밖에 쳐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만은 홈런 4개로 팬들의 무더위를 시켜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