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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은 1회초부터 5실점을 하면서 무너졌다. 첫 타자 전준우를 투수 앞 땅볼 처리하면서 무난하게 출발하는 듯 했다. 그러나 이후 손아섭에 좌중간 2루타를 내줬고, 폭투로 3루까지 진루를 허용한데 이어 채태인을 볼넷으로 출루시켜 1사 1, 3루 위기를 맞았다. 결국 이대호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 이날 첫 실점을 했다. 흔들린 한승혁은 이어진 1사 1, 2루 상황에서 민병헌을 사구로 출루시켜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결국 앤디 번즈에게 좌측 펜스 윗등을 맞는 2루타를 허용, 2실점을 했다. 계속된 1사 2, 3루 상황에선 신본기에게 내준 우전 적시타 상황에서 주자들이 모두 홈을 밟아 5실점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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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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