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리드오프 노수광이 귀중한 역전포를 날렸다.
노수광은 2일 인천 넥센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2로 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넥센 선발 신재영의 공을 제대로 받아쳤다.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슬라이더가 실투성으로 한복판에 몰리자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 밖으로 날리며 리드를 만들었다. 비거리 115m 짜리 노수광의 시즌 5호포였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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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리드오프 노수광이 귀중한 역전포를 날렸다.
노수광은 2일 인천 넥센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2로 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넥센 선발 신재영의 공을 제대로 받아쳤다.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슬라이더가 실투성으로 한복판에 몰리자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 밖으로 날리며 리드를 만들었다. 비거리 115m 짜리 노수광의 시즌 5호포였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