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이우성이 NC에서의 첫 홈런을 아쉽게 날렸다.
이우성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6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3으로 뒤지던 6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이우성은 상대선발 윤성환의 3구 135㎞ 패스트볼을 우측 담장을 맞췄다. 나광남 1루심은 홈런콜을 했고 1루 주자 박석민과 이우성이 베이스를 돌아 홈을 밟았다.
하지만 우익수 구자욱이 '넘어가지 않았다'는 표현을 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비디오판독에 들어갔고 공이 노란선 밑의 철망을 맞은 것이 확연히 보이며 홈런은 2루타로 수정됐다.
NC로 이적한 후 3경기만에 홈런을 기록할뻔 했던 이우성이지만 이번에는 첫 2루타로 만족해야 했다.
한편 NC는 6회 현재 삼성에 0-3으로 뒤지고 있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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