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1점차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1일 9대5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살렸던 NC는 위닝시리즈의 기회를 놓치며 1승1무1패를 기록하고 창원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날 NC의 패배는 두번의 만루기회를 놓친 것이 주요했다.
첫번째 기회는 0-2로 뒤지던 4회 찾아왔다. 선두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석민이 좌전안타를 때렸다. 이우성은 투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김성욱이 좌전 안타를 치면서 1사 만루. NC벤치는 승부처임을 간파하고 8번-2루수 김찬형 대신 대타 이원재에게 상황을 맡겼다. 하지만 이원재는 병살타를 때리며 기회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두번째 기회도 1사만루였다. 하지만 1점도 만회하지 못했다. 선두타자 스크럭스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석민이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이우성의 우측 담장을 맞추는 큼지막한 2루타에 이어 김성욱이 몸에 맞는볼로 출루하며 만루가 됐다. 후속타자 도태훈은 7구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NC 벤치는 다시 승부를 걸었다. 9번-포수 정범모 대신 대타 최준석을 내보냈다. 하지만 최준석도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5구만에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베테랑 투수 윤성환의 위기관리능력이 좋기도 했지만 만루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힘없이 물러난 NC타자들도 아쉬움을 남겼다.
8회 NC는 이우성의 희생플라이와 도태훈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지만 역전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한 경기에서 만루기회를 두번이나 놓친 팀이 승리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야외 결혼식 꽃장식 비용만 1000만원...신지♥문원, 견적 받고 깜짝 "재활용 안 되냐"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코드쿤스트 측, 8년 열애 여친과 결별설 "아티스트 사생활, 확인불가" -
“이틀 전 함께 찜질방 갔는데 충격”..故 강수연 마지막 기억 떠올린 이용녀 (당신이 아픈 사이)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3.[오피셜]'충격 결단' 세이브왕 출신 방출…9위팀 선수단 대정비 돌입
- 4.손흥민 이미 월드컵 끝났는데...'국민 영웅' 등극한 '쏘니 동료' 유스타키오, BBC도 대서특필 "희생과 헌신의 결실" 극찬
- 5."이미 美구단에서 제안 들어오고 있어"…김도영 에이전트 깜짝 공개→"안면트고 눈여겨 보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