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명히 비상식적인 명백한 갑질이라고 비판하는 측과 최근 BMW 화재 사고와 연결하며 외제차 업체의 고자세를 아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된다는 옹호론이 혼재했다.
Advertisement
공개된 영상 속에서 A씨는 강남구에 위치한 매장에 찾아가 태블릿PC를 던져 부시고, 입간판을 발로 차 망가뜨리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업사원에게도 막말을 퍼부었다. 판매업체는 "사장님께서 사비로 신차 값을 환불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막무가내였다고. A씨는 "너희들 때문에 고기를 못 샀으니 서울에서 제일 좋은 고기로 5근을 보내라. 1.5cm 두께로 제일 좋은 고기로", "내 차가 나올 기간 동안 최고급 렌트 차량을 제공하라. 못 하면 못 한다고 얘기하라고. 내가 되게끔 만들 테니까", "2년 동안 차량을 무상 렌트한다는 각서를 써가지고 갖고 오라. 아무 소리 안한다는 내용을 담아라" 등의 무리한 내용을 고성을 섞어 요구했다.
Advertisement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욕설 난동은 분명한 갑질이다. 2년 탄 차를 새 차값으로 환불해주겠다고 했는데 소고기와 렌트비는 웬말인가"라고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수입자 AS에 문제가 많다. 저 사람이 저 정도 난동을 피웠기에 매장에서 읍소하고 나왔을 것"이라며 "최근 화재사고가 이어진 BMW사의 AS 대응도 문제가 많은데 1억대를 오가는 차를 구매했음에도 한국 국민을 호구로 보는 외제차 업체의 평소 행태가 갑질이었다"고 A씨의 분노를 옹호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