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차우찬은 4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하지만 2회 김강민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한 것 포함, 4이닝 8실점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7월 4경기 3패만을 당하며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차우찬. 고관절 통증을 안고 던진 것이 알려져 지난달 25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SK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었다. 차우찬의 부진 속에 LG는 2대9로 완패하며 4연패 늪에 빠졌다.
Advertisement
이로써 5경기 연속 6실점 이상 경기를 하게 됐다. 이정도면 구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2위 싸움을 벌이던 LG는 최근 급추락으로 현재 4위 자리도 위태위태하다. 여유가 있다면 차우찬에게 더 기회를 주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게 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다.
Advertisement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