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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의 새 집을 방문하기 위해 부산에서 부모님이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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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라올 땐 기쁜 마음으로 오는데, (내려갈 때는) 항상 마음이 아프다. 혼자 있으면 밥도 못 챙겨 먹지 않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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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복을 입고 있던 박나래는 화면을 향해 큰절을 올렸고, 쌈디는 "그만하소"라며 박나래를 말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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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는 박나래의 회장 능력을 평가하면서 "아버지가 며느리라고 했을 때, 그 리액션은 난 인정할 수 없다"며 0점을 줬다.
'나 혼자' 멤버들과 쌈디의 케미가 폭발한 순간이다.
헨리의 깜짝 등장에 놀라움도 잠시, 앞서 영상을 보고 애틋함을 드러냈던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박나래는 헨리에게 "(쌈디를) 아빠라고 불러야한다"고 말했다. 당황한 헨리와 쌈디. 이내 쌈디는 "내가 나갈게. 나갈게"라고 말하며 '나 혼자 산다'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기안84와 헨리의 애틋한 형제애도 공개됐다.
삼국지 덕후인 기안84는 삼국지 테마파크를 찾아 아이처럼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헨리와 전통의상을 입고 충격 여장을 감행, 명불허전 얼간미(美)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그림 같은 풍경의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두 사람.
헨리는 "한국, 중국, 캐나다 모두 집이네요. 이제는 한 곳에 계속 오래 있었으면 좋겠어요"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헨리야,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라고 응원했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대화였다. 이렇게 짧은 여행이 마무리됐지만, 남다른 우애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