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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프로그램 최초 '뮤지컬 사부'가 등장했다. 바로 열정 사부 배우 유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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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연습실에 들어가자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 세트와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를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공연에 빠져들었다. 뮤지컬 공연의 세계로 멤버들을 이끌어줄 열정 사부는 바로 유준상. 그는 "여러분도 할 수 있다"며 1:1 뮤지컬 강습에 나섰다. 숨 돌릴 새도 없이 뮤지컬을 배우게 된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 사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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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장 긴장한 사람은 배우 이상윤. 이상윤은 멤버들의 끼와 흥을 보고 놀라다 자신의 순서에서 너무 긴장하고 말았다. 하지만 유준상은 그에게 "좋은 배우로 가는 길"이라며 무대를 내어주고, 나머지 세 사람을 앙상블로 붙여주며 격려했다. 유준상의 브로드웨이 입문 교육을 받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뮤지컬의 매력에 푹 빠졌다. 마지막에 연습이 끝남을 아쉬워하며 스스로에게 "차세대 뮤지컬 스타"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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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터실에는 아날로그한 과거 컴퓨터 오락기 캐릭터 등이 즐비했고, 음악실에는 디제잉 시설과 피아노 드럼 기타까지 각종 악기들이 모두 갖춰져 있었다. "지금은 잘 안한다"는 유준상은 복싱 실력부터 디제잉, 피아노 연주까지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준상랜드에서 3박 4일은 있을 수 있겠다"며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입을 모았다.
내내 돌직구 멘트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쥐락펴락한 홍은희는 "데이트 초반 때 남편이 드라이브를 나가서 차 안에서 뮤지컬 노래를 열창했다. 그런데 노래가 별로더라. 그래서 '뮤지컬 배우 맞느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그때 정말 망치로 맞은 느낌이었다. 다음날 바로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은희는 "정말 매일 노력하는 남자다. 그 말을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고, 내가 결혼 잘했다고 느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다음주 예고편에는 유준상의 절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 유준상은 일명 엄유민법으로 불리는 뮤지컬 스타 엄기준, 민영기,김법래에게 써프라이즈를 선사할 계획을 밝혀 멤버들을 흥분케 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