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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는 6일 오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황금세대의 마지막 아시안게임일 수도 있다'는 취재진의 언급에 금메달 목표를 또렷이 드러냈다. "항상 욕심이 있다. 메달은 늘 욕심이 난다. 그래서 금메달을 목표로 나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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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는 16일 오후 5시(한국시각)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만과 격돌한다. 19일 오후 5시30분 몰디브, 21일 오후 8시30분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잇달아 맞붙는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잇달아 동메달을 획득했다. 자카르타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 사상 첫 금메달 역사에 도전한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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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표팀은 영광스러운 자리다. 아시안게임 출전도 영광스럽다. 거기에 맞게 저도 우리 대표팀도 더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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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보면서 저도 많이 반성하고 고민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나가게 돼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더 많이 뛰고 노력하고 싶다.
목표는 금메달이다. 천천히 올라가고 싶다.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겠다. 선수들끼리 훈련하면서 그런 부분을 많이 이야기하고 있다.
-황금세대의 마지막 아시안게임이기 때문에 더 욕심이 날 것같다.
항상 욕심이 있다. 메달은 늘 욕심이 난다. 그래서 금메달을 목표로 나가고 있다.
-이민아 선수의 에이스 위상이 높아졌다. 책임감도 커질 것같다.
에이스는 아니다.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많이 도와주고, 팀으로서 서로서로 더 많이 도와준다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같다.
-일본과 결승에서 만난다면
리그를 통해서 일본 대표팀 선수들을 보면 이 선수들이 뭘 잘하나 유심히 본다. 일본을 아시안게임에서 만나게 된다면 아시안컵에서 아쉽게 비겼기 때문에 이번엔 꼭 이기고 싶다.
-일본을 만날 때 자신감이 있는지.
일본과 하면 기죽지 않는다. 멘탈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해볼 만하다. 우리도 공격적으로 하니까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이길 수 있다.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3위를 했다. 황금세대가 함께하는 마지막 아시안게임일 수도 있어서 더 절실할 것같다.
황금세대라는 말이 기분 좋다. 함께 하는 대회이기도 하고, 저는 처음 출전하는 것이라서 금메달은 더욱 욕심이 난다.
-어떻게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훈련하는지
더울 때는 정신력이 제일 중요하다. 더운 것은 상대도 똑같다. 저도 일본에서 더운 데서 뛰었는데 다 이겨내고 왔다. 이겨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