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내야수 오선진과 김인환을 1군에 합류시켰다. 한화는 전날(6일) 내야수 최윤석과 외야수 장진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킨 바 있다. 오선진과 김인환은 3루와 1루 등 내야 포지션 백업을 수행하게 된다.
최근 타격부진으로 고민중인 한화는 최윤석과 장진혁을 올렸지만 이렇다할 활력소가 되지 못해 곧바로 내린 바 있다. 최윤석은 지난 4일 NC 다이노스전에서 1타수 무안타(볼넷 2개)에 그쳤다. 장진혁은 올시즌 31경기에서 타율 2할3푼5리다.
오선진은 지난해 후반기 맹활약했으나 올해들어 부진하다. 45경기에서 타율 2할1푼2리 1홈런 7타점에 그치고 있다. 김인환은 2016년 한화에 육성선수로 입단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고신인이다. 우투좌타로 타격에 재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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