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황재균이 연타석 홈런을 쳤다.
황재균은 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6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7회 1사 후 타석에선 황재균은 상대 두번째 투수 장현식의 4구 130㎞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만들었다. 이 홈런으로 황재균은 4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했다.
황재균은 1-6으로 뒤지던 4회 2사 3루 상황에서도 상대 선발 최성영의 초구 139㎞ 직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만들어낸 바 있다.
황재균의 1점홈런으로 KT는 7회 현재 NC에 4-9으로 5점차까지 쫓았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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