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캡틴 조던 헨더슨이 탄탄해진 스쿼드에 반색했다.
헨더슨은 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피치 모든 곳에서 경쟁이 펼쳐진다. 우리는 같은 포지션에 2~3명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흡족해 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강을 했다. 나비 케이타, 파비뉴, 세르단 샤키리 등을 영입했다. 이는 전력 강화와 함께 선수 개개인에게는 치열한 경쟁을 의미한다. 헨더슨은 "좋은 경쟁이다. 훈련이 시작되고 나서 서로 경쟁하고 있다. 임팩트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헨더슨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뒤 휴가를 보냈고, 최근 팀에 복귀했다. 그는 "돌아온지 며칠밖에 되지 않았다. 선수들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고 있다. 시즌 첫 경기를 하기 위한 준비가 돼있다"고 했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 대해선 "기대하고 있다. 환상적인 스쿼드가 만들어진 느낌이다. 우리는 나가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많은 선수들이 있다.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피치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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