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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이유리는 "시청률 퀸 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은 이유리입니다"라고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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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이유리와 송창의는 과거 '한강 치맥'을 해명하는 '셀프 늪지대'에 빠졌다. 이유리가 사전 인터뷰에서 결혼 전 송창의와 한강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은 사실을 이야기한 바 있다. 이에 이유리, 송창의는 "썸이 아니었다"라며 "한강에서 돗자리 펴놓고 치맥을 했다. 단 둘이 아니라 이상윤, 홍수현 씨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유리는 "제가 결혼하기도 전 일이다"라며 계속해서 해명했다. 하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눈치(?)를 보는 상황에 두 사람의 말이 하나씩 더해져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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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은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마동석과 친군데 '동석아'라고 이야기하면 후배들이 오해한다"라며 "선배님들이 '그 나이때문에 덕 볼 날 있다'고 했는데 요즘 덕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48세인 그는 주로 30대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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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이후 영화사에서 주연으로 캐스팅이 왔다"는 김영민은 "알고보니 '김명민'이었다"고 굴욕당한 사건을 말했다. 그러면서 "이름을 바꿀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1%라도 제 이름을 기억하는 팬들 때문에 못 바꾸겠더라"는 마음을 밝혔다.
안보현은 과거 부산광역시 대표 복싱 선수였던 이력을 공개했다. 그는 배우 장혁의 실력에 대해 "정말 대단하시다"라며 극찬하기도. 안보현은 복싱 실력을 현장에서 검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6개월 동안 함께한 송중기, 송혜교, 진구 등 배우들과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과 관련해 "저도 (송혜교를) 짝사랑했다"면서 "대부분의 남자 배우와 스태프들이 눈에서 하트가 나왔다. 회식을 할 때도 민낯에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마치 '풀하우스' 속 캐릭터가 그대로 나온 줄 알았다"고 증언했다.
또한 "송중기는 완벽하고 진구는 사람냄새가 난다"라며 "송중기는 털털한데 완벽하다. '태양의 후예'때 회식자리에서 한 번도 술을 안 마시더라. 항상 식단관리를 한다. 악역을 많이 맡은 진구는 실제로는 안씻고 나올 정도로 털털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배우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람이 김우빈이다"라고 말한 안보현은 "같은 모델학교 출신이다. 군 입대에 유일하게 와준 친구다"라고 이야기했다. "몇 달만에 목소리를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며 "'라디오스타' 출연을 자기 일처럼 기뻐해줬다.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