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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정(배누리)은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임산부(하은수)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사망사건 합의금보다 높은 공탁금을 걸고 재판에 나선 배민정은 티어스틱으로 가짜 눈물 연기까지 하며 뻔뻔함의 끝을 보여줬다. 임산부의 남편 장정수(문태유)는 "저 여자는 악마"라며 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송소은(이유영)은 1인 시위 이유를 물었고, "법대로만 하면 좋은 판사냐"는 장정수의 되물음에 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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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강호는 형 한수호(윤시윤)의 행세를 하며 돈에 욕심을 냈다. 그러나 가해자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의 피맺힌 절규에 귀를 열기 시작하며 조금씩 마음가짐도 달라졌다. 자신의 판결이 누군가에게는 평생 씻지 못할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하며 판결의 무게를 몸으로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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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윤시윤은 법 위에서 군림하는 뻔뻔한 자들을 향해 시원한 한방을 날릴 수 있을까. '친애하는 판사님께' 11,12회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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