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르도 가레카 감독이 3년 더 페루 대표팀을 이끈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가레카 감독이 페루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페루의 지휘봉을 잡은 가레카 감독은 부임 초기 점유율을 앞세운 공격 축구로 주춤했다. 하지만 선수비-후역습 전략을 앞세워 페루를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비록 페루는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의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1982년 스페인월드컵 이후 무려 36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으며 축제를 즐겼다.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도 도전하는 가레카 감독과 페루 대표팀. 만약 가레카 감독이 카타르 대회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되면 계약은 연장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페루는 9월 네덜란드와 독일, 10월 칠레와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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