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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여행 만족도를 점수로 매겨 본다면 어떨까? 누구는 만점, 누구는 빵점. 아이를 위한다고 애쓴 마음은 똑같은데 점수는 천지차이다. 도대체 그 차이는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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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 비장한 얼굴의 정종철은 삼남매에게 외친다. 이번엔 우리 팀 좀 나눠서 다르게 떠나보자고 말이다. 그렇게 향한 곳은 일본 삿포로. 엄마 팀은 원래 이 가족이 하던 대로 엄마 주도 여행을, 아빠 팀은 아이들이 모든 것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아이 주도 여행을 해보기로 했다. '엄마 주도 여행' vs '아이 주도 여행', 방법만 살짝 바꿨을 뿐인데 그 결과는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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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말도 안 되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찾아 여행을 나서는 부녀, 요즘 젊은 엄마들의 로망인 '000에서 살기' 여행을 그것도 태국 치앙마이에서 두 아이와 함께 세달 살기 하고 있는 가족, 여행 얘기만 나오면 '싫어 싫어' 고개부터 젓는 아이와 여행에 나선 가족 등 지금도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와 함께 다양한 모습과 방법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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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아이와 여행하는 법' 12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