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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는 신동과의 '검색왕' 대결에 흠뻑 빠지며 내재된 승부욕을 완전히 꺼냈다. 웬디와 신동은 제시된 이미지를 오직 검색어로만 찾아내는 게임을 하게 된 것. 웬디는 어느새 대결도 잊은 채 검색에 푹 빠져 "너무 재밌어! 로큰롤"을 연발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신동이 검색에 성공하자 위기감을 느낀 웬디가 "나 지면 울 거야"라며 폭풍 오열까지 예고해 웃음을 유발했다. 심지어 이특도 "웬디를 오래 봤지만 이렇게 승부욕이 많을 줄 몰랐다"며 웬디의 귀여운 승부욕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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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이는 곧 이어진 '웃음 참기' 대결에서 전에 없던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지목 당한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웃음을 참아야만 하는데 조이가 슈주의 쏟아지는 공격들을 모두 막아낸 것. 웃음 표창을 맞은 조이가 갑작스레 좀비로 변신, 바닥에 완전히 엎드려서 천천히 꿈틀거리는 모션을 취하며 폭풍 연기력을 뽐내 슈주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희철이 "조이를 이기기가 힘들겠다"라고 인정할 정도로 온몸 투혼을 펼친 조이의 맹활약으로 레드벨벳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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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슈주가 14년차 내공을 발휘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같은 동작을 취해 레드벨벳에게 승리했다. 5년차 레드벨벳이 슈주를 단결력으로 이기기에는 조금 부족했던 것. 이처럼 끝까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 'SM 남매'의 치열한 승부가 한여름 밤에 더위를 씻기는 웃음을 선사했다. 귀여운 여동생인 줄만 알았던 레드벨벳의 물오른 예능감이 포텐을 터뜨리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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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슈퍼TV 2' 10회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슈퍼티비 최고야. 담주에 여행 가즈아~!", "조이 어쩜 이리 트로트를 맑게 잘 부르는지 너무 귀엽다", "웃음참기 대결 미쳤다. 배꼽 잡고 웃음", "오늘 레전드였다. 진심. 엄청 흥미진진했어", "슈주랑 레벨이들 만나니까 왜 이렇게 편해 보이냐. 케미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슈퍼TV' 2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XtvN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