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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맨유에게, 특히 무리뉴 감독에게는 승리가 중요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대로 된 영입을 하지 못했다. 프레드 등을 데리고 오기는 했다. 문제는 무리뉴 감독이 그토록 원했던 포지션에서의 영입이 없었던 것. 특히 무리뉴 감독은 중앙 수비수와 풀백 영입을 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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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위기설을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것은 '승리'였다. 전반 3분 폴 포그바의 페널티킥골로 맨유가 1-0으로 앞서나갔다. 무리뉴 감독은 수비에 치중했다. 득점보다는 실점 방지에 주력했다. 역습에 무게 중심을 뒀다. 맨유 선수들은 잘 따랐다. 다만 역습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있었다. 알렉시스 산체스가 몇 차례 찬스를 날렸다. 교체 투입된 로멜로 루카쿠도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루크 쇼가 결승골을 넣었다. 쇼의 골이 들어가는 순간 무리뉴 감독은 포효했다. 그만큼 너무나 소중한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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