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신과 함께-인과 연' 무대인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 함께2)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개봉하자마자 12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2'는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김보라 기자boradori@sportschosun.com/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