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의 출구 없는 치명적 눈빛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SBS 토요 미니시리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에서 섬뜩 카리스마 눈빛은 물론 애틋한 눈빛, 절제된 감정연기를 통해 강찬기 캐릭터가 가진 심리를 제대로 묘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
그의 눈빛 연기에 호평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눈빛 하나 만으로도 강찬기의 감정선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 공감할 수 있기 때문, 조현재가 집으로 데리고 돌아온 지은한(남상미 분)을 민자영(이미숙 분)이 뺨을 때리는 모습을 본 상황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 받을 생각에 마음 아파하는 애틋한 눈빛 연기로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고, 이어 완벽한 모습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휘몰아치는 팽팽한 긴장감 넘치는 전개 되는 상황 속 불안감에 휩싸이며 복잡 미묘한 감정에 흔들리는 강찬기의 감정선을 백마디 대사 보다 수많은 서사를 담은듯한 섬뜩한 눈빛 연기 하나만으로 세밀하게 표현 해내며 또 다른 위기가 예고 되어 있는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앞서 조현재는 SBS '용팔이' 에서 악역 연기를 통해 호평을 받은 이후 심사숙고 끝에 선택한 차기작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강찬기 역에 완벽 녹아 들었다. 그는 등장할 때마다 눈을 뗄 수 없는 폭발적인 눈빛 연기로 때로는 섬뜩 과 애틋한 멜로를 오가는 밀도 높은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고정시키고 있다.
한편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매주 토요일 밤 9시05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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