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보이스2' 이하나가 공범 존재설 주장하는 이진욱의 말을 믿었다.
12일 방송된 OCN 토일 드라마 '보이스2'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와 도강우(이진욱 분)가 골든타임팀 팀장 장경학(이해영 분)의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경학의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권주와 강우는 현장 단서를 토대로 각자 용의자를 좇기 시작했다. 하지만 형사들의 무전을 도청하고, 도로 CCTV를 해킹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던 진짜 살인마는 장경학 팀장을 살해했을 때처럼 자신의 지시를 따르던 자의 차량에 급발진장치를 작동시켰다.
결국 강우는 눈앞에서 종범의 차량이 급발진장치로 인해 전복되는 사고를 목격, 다급하게 달려 나왔지만 이미 차량은 불길로 휩싸인 후였다.
피에 범벅된 장수복은 단독범행이라고 자백했지만, 강우는 진범을 자백하라고 밀어붙였다. 강우는 경찰에 "3년만에 돌아온 사이코를 놓친 것이다"라고 외쳤고, 권주 역시 분명히 공범이 있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장수복은 "친구가 왔어. 사냥이 시작될 것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 뒤 사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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